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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최진영 작가 “법정드라마지만 로맨스 주목해달라”

기사입력 : 2023.03.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조선변호사’의 최진영 작가가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은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변호사’는 우도환(강한수 역), 김지연(이연주 역), 차학연(유지선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 백성과 나라를 오가는 송사 스토리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조선변호사’의 극본을 맡게 된 최진영 작가는 “재판으로 복수하는 이야기를 하면 흥미롭겠다고 생각했다. 법만큼 공정하고 정의롭길 바라는 현대인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특히 배경이 조선시대라서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최 작가는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우도환에 대해서는 “복수와 사랑, 코믹, 액션, 법정신까지 넘나들며 연기를 해야 하는데 다양한 장르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연 배우는 본연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더 빛나고 사랑스럽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고, “차학연 배우는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어 그 마음이 연기에 그대로 드러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작가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녀는 외지부 강한수 캐릭터에 대해 “가장 인간적인 히어로다. 시작은 복수였지만 끝내는 정의를 선택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했고, 공주 이연주는 “임금의 딸로 태어났지만 백성으로 살기를 바라는 이상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유지선에 대해 최 작가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인물이다. 타고난 지위나 욕망이 아니라 양심과 신념에 따라 살기 위해 애쓰지만 현실이 그를 계속 시험한다”고 말했다. 이에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지만 끝내는 우리 백성들의 편이 되어주는 변호사, 지도자, 관리자의 모습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최진영 작가는 또한 극 중 유제세(천호진 분)와 동치(이규성 분) 캐릭터에도 눈길이 간다고 했다. 그녀는 유제세 캐릭터와 관련 “나라와 백성을 위하고 임금을 충심으로 섬기겠다는 초심은 사라지고 언젠가부터 자신의 욕망, 권력, 지위를 유지하는 일에 모든 걸 바친다”고 했고, 동치는 “우리 드라마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동치가 나올 때만큼은 마음 놓고 웃을 수 있어서 좋다”고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조선변호사’가 법정 드라마이지만 ‘로맨스’를 주목해 달라”고 당부한 최 작가는 “강한수와 이연주의 티격태격 로맨스부터 살얼음 로맨스가 완전히 다른 색깔의 재미를 줄 것이다. 그리고 강한수와 동치, 강한수와 유지선, 강한수와 이휼(송건희 분)의 브로맨스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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