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오연두는 앞서 응급실에서 깨어나자마자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 오연두는 6주 차라는 말에 "임신?"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 와중에 공태경(안재현 분)은 의사가 자신을 오연두 보호자로 착각한 것에 분노해 "레지던트 몇 년 차냐"며 날뛰었다.
소란이 커지자 "조용히 해달라"며 발끈한 오연두는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에서 쌍둥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하자 더 큰 충격에 빠졌다. 오연두는 이후 토끼 두 마리가 품에 뛰어드는 꿈을 꿨던 것을 회상하며 "그게 태몽이었냐"고 좌절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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