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영광과 키스신 도중 XXX 물려‥정말 당황했다'' ('에스콰이어')
입력 : 2023.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지연 기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인터뷰에서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촬영 비화를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안희연, 촬영 중 정수리 물린 사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하니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날 하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촬영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사실 진짜 재밌는 일이 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그는 "극중 김영광 오빠랑 제가 전 연인이다. 서로 감정이 안 좋다. 촬영장에서도 오빠도 절 피해 다녔고 저도 오빠를 피해 다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런데 갑자기 과거 회상신을 찍게 됐다.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찍게 됐는데 너무 민망하더라. 오빠도 민망했는지 뽀뽀하고 이런 거 찍다가 제 정수리를 깨물었다. 저는 빵 터졌고, 그게 좀 예쁘게 담긴 거 같다. 사실 굉장히 당황했다”고 말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화면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