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배우들 과몰입 200%..5~9회 비하인드
입력 : 2023.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비밀의 여자' 배우들 과몰입 200%..5~9회 비하인드

[김수진 스타뉴스 기자]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진이 시청 유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빠른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27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전 신고은(정겨울 역)은 신창석 감독과 칭찬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채영은 장면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하다가도 감독님의 "컷" 소리가 나자마자 수줍은 모습으로 돌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기웅(남유진 역) 또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텐션을 끌어올리며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최윤영(오세린 역)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장면 촬영을 앞두고 신창석 감독의 지도하에 호연을 선보였다.

앞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이채영, 이선호(서태양 역)의 과거 관계도 엿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에도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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