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4월 '신라호텔 결혼식' 최종 조율?..우아한 로비샷
입력 : 2023.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장미인애
/사진=장미인애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 전 근황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29일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신라호텔 로비를 걸어가는 모습이다.

장미인애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그는 결혼식 진행 과정을 조율하기 위해 최근 호텔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는 우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설레는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장미인애는 지난 27일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 한다.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장미인애는 앞서 사업가 남편과 1년 이상 열애를 했고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랑과 혼인신고를 마친 후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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