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강승윤, 군필자 연습생 등장에.. ''심기불편'' ('소년판타지')
입력 : 2023.03.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소년판타지2’에서 강승윤이 군필자 연습생 등장에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첫방송됐다.

이날  MC 최강창민이 등장, 그의 등장에 모두 격하게 환영하며 반겼다. 최강창민 실문을 본 멤버들은 “눈이부시다”며 감탄했다.알고보니 올해 데뷔 20주년이라는 것. 그는 “스스로 무덤을 판다”며 웃음지었다.

다음은 강승윤과 우영이 등장, 소연은 “리더의 역할 영향을 받은 승윤선배도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다”고 했다. 진영에 대해서도 “첫번째 오디션 프로에서 프로듀서 인연이 진영선배, 가까이서 보니 신기했다”며 반가워했다.

이렇게 모인 네 명의 프로듀서는 연습생들의 입학무대를 평가해야했다. 모든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야 1등급, 2명 혹은 3명의 선택은 2등급,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거나 단 한명에게 선택받으면 3등급이 된다는 것. 3등급은 탈락후보로 입학 보류라고 했다.

다음은 강대헌과 남진영이 동시에 이름이 불렸다. 진짜 상남자 비주얼로 등장한 두 사람, 압도적인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남진영은 군필자라고 자신을 소개, “남들보다 뒤처지는걸 싫어한다”며 일찍 군에 다녀왔다고 했다. 이에 입대를 앞둔 강승윤만 고개를 숙였다 최강창민은 “심기가 불편해보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전세계를 설레게 할 판타지 소년을 찾는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매주 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소년판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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