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학부모 총회 회장됐다?..럭셔리 패션 깜짝 공개!
입력 : 2023.03.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엔 학부모 회장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질샌더 폼미쳤다! 모던함의 결정체 질샌더 다 입어만봤어요'란 제목으로 김나영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화이트톤으로 등장, J사 매장을 찾았다. 제작진은 ‘모던함과 섬세함의 결정체, 럭셔리 패션 브랜드’라며 매장에서 초대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봄을 닮은 화사한 색상의 코트를 소개,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옷들을 소개했다. 이어 포인트로 매치할 미니 가방도 하나둘씩 설명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옷을 입어보기로 했다. 화이트룩에서 다음은 블랙을 소화하던 그는 “흑과백 매치’라더니 점장이학부모 총회가도 되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김나영은 “학부모 총회룩 맛집”이라며 너스레, “이렇게 딱 입고가면 내 의견에 아무도 이의제기 못할 것 교장 선생님도 나랑 눈 못 마주칠 것”이라 마랳 웃음짓게 했다. 그러더니 고급스러운  가방과과 매치한 김나영은 “회장 될거니까 도장 찍을 것, 신우야 엄마 회장됐다”고 해맑게 인사해 웃음짓게 했다.

또 다른 다양한 룩을 선보인 김나영에 촬영팀도 여신이라고 인정했다. 김나영은 “그래도 절제미가 좀 있다”라더니,“이것도 결제해야하나?”라며 너스레, “입었을 때 기분 좋다 멋의 차원이 느껴질 것”이라며 패션을 소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교제, 최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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