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보다 잘 나가네···어제도 오늘도 ''미팅''
입력 : 2023.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서하얀은 "오늘 정말 포근했어요 - 미팅 마치고 핫플 셀카 거울 맛집이네요 부분 부분 존재감 가득한 준재 주말엔 한몸... 남편 부재로 벚꽃 나들이 없이 차 타고 집 가면서 눈으로 구경. 만개했어요 벚꽃엔딩 틀며... 설레는 주말 보내시길"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하얀은 핑크색 바지에 보라색 운동화를 매칭해 스스로 "핑크를 좋아한다"라고 말해온 자신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코디를 선보였다. 미팅룩치고 포멀한 느낌의 서하얀은 통통 튀는 91년생 나이를 실감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이제 완전 사업가 같다", "아예 잘 나가는 연예인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나이 차의 임창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의 경우 재혼이었으며 서하얀은 더군다나 초혼이어서 시선을 끌었고, SBS '동상이몽'에서 육첩 반상 등 현대판 현모양처로서의 태도는 물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단박에 인플루언서에 등극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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