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뉴진스 다니엘, 한국어 제대로 못해? 연기력까지 놀랍다 [김보라의 뒷담화]
입력 : 2023.05.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뮤지컬영화 ‘인어공주’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뉴진스 멤버 다니엘(19)이 한국어 발음과 함께 가창력을 입증했다. 한국어판 ‘인어공주’의 주인공이 베일에 가려져 있을 무렵만 해도 의심 섞인 반응이 나왔었는데, 개봉 일주일 전 공개된 OST로 놀라움을 안기더니 영화 본편에서는 뜻밖의 연기력까지 과시했다.

다니엘이 한국어 실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은 한백혼혈에서 불거졌다. 또한 평소 방송 활동 및 인터뷰 영상을 봐도 한국어 멘트보다 영어 문장으로 얘기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을 제외하곤 일반 관객들은 그녀의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호주인인 다니엘은 4살부터 7살까지 3년 동안 한국에 살았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 중반기 다시 호주로 돌아갔다고 한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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