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이다해 결혼식 최초공개..거미.태양 축가 [Oh!쎈 포인트]
입력 : 2023.05.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애서 세븐과 이다해 결혼식이 단독 공개된 가운데, 가수 거미, 태양 등이 축가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8년 장기연애 세븐과 이다해 커플의 결혼식을 단독 공개했다. 신부대기실에서 이다해는 화사한 모습으로 하객들을 맞이했다.세븐 측 하객도 대성과 지드래곤, 거미와 태양, 김재중과 공민지 산다라박 씨엘 등 YG 식구들도 대거 참석했다. 

본격적으로 식이 진행됐다. 신랑입장이 외쳐지자자마자 세븐은 그루브와 댄스로 버진로드를 시작,불꽃 세리머니까지 화려하게 무대매녀를 폭발했다. 후끈한 연기로 웨딩콘서트를 만든 그였다. 이를 신부대기실에서 확인한 이다해도 “무슨 대상탄거 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신부입장이 이어졌다. 이다해도 긴장된 모습.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해.뜨거운 호응과 함께 버진로드를 걸었다. 그는 부친의 빈자리에 살짝 비틀거리더니 이내 다시 앞서갔고 세븐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마중나갔다.

부부로 첫 행진을 함께 한 두 사람이었고 많은 이들이 축복했다. 서로를 보며 울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영화같았다. 이어 거미, 태양, 김준호가 축가에 나섰다. 

한편 , 지난 5월6일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 8년의 시간 끝에 영원을 약속하며 부부가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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