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후보 1위'' 이승기, 하다하다 이젠 사이바종교도 프리패스? [Oh!쎈 리뷰]
입력 : 2023.05.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강심장 리그’에서 이승기가 사이비 프리패스상(?)이라고 지목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에릭남 닮은 교회오빠 비주얼”이라며 강림을 소개, 사이비 탈퇴자라고 했다. ‘당신은 포교당하고 있다’는 썸네일의 주인공.

강림은 “사람들이 사이비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아 나왔다 사이비는 종교가 아닌 사기, 사기를 치려고 선택한 방식”이라며사이비에 빠질 유력 후보로 이승기와 이효정 배우를 꼽았다. 이승기는 “나에 대해 모른다”며 반박했다.

또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사이비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며 배우 이효정이 위험한 이유도 전했다. 중고거래를 업로드해 많이 연락할 수 있도록한다는 것.  이효정은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상대가 나를 오해할 수 있겠다 싶다”며 당황,이승기는 “혹시?”라며 의심하자 이효정은 “나는 무교다”며 해명했다.

이승기는 왜 자신이 사이비종교에 지목됐는지 물었다. 강림은 “호구상이란 의미가 아니다”며 “인상이 좋다, 에너지가 넘치는 관상은 포섭했을 때 크게 실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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