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은 다르네..테니스 선수 딸 재아 “근력 최상위 1%”
입력 : 2023.06.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아의 근력이 1%라고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달 31일 “이러다 보디빌더 챔피언 되겠어. 근력 최상위 1%. 천천히 더 강하고 단단하게 완전무장하고 재아의 파워테니스를 보여줘”라고 했다. 

이와 함께 테니스 선수인 재아가 한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근육으로 다진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특히 아빠 이동국을 닮아 근육질의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5남매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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