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선보여
입력 : 2023.06.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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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은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6월 11일까지 선보인다.

2016년 스웨덴에서 론칭한 전기 바이크 '케이크'는 북유럽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초경량, 고성능이 특징이다. 올 4월 전세계 세 번째 공식 매장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명품관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3가지 ▲마카 플렉스(Makka flex) ▲오사플러스(Osa+) ▲칼크앤드(Kalk&)다. 모델별로 상이하나 최대 시속 90km에 주행거리 111km의 친환경 바이크로 가격은 700만 원대부터 최대 2,400만 원대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출퇴근용으로 전기 바이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건강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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