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쓰레기통’서 이장우가 버린 옷 챙겨... “이렇게 아껴야 잘 산다” (‘장사천재’) [Oh!쎈 리뷰]
입력 : 2023.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쓰레기통에서 이장우가 버린 옷을 발견했다. 

4일 전파를 탄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새로운 메뉴 ‘따로국밥’을 출시, 테이블 회전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감 후 저녁 매출이 공개됐다. 총 55인분을 팔았고, 총매출은 1632유로로 한화 약 231만원이었다. 이를 들은 직원들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백종원은 “점심 장사까지 했으면 300만원 넘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내가 모로코에서 입었던 흰 티를 다 버렸다. 근데 (백종원) 형님이 세탁기에 (그걸 돌렸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백종원은 아까워서 참지 못하고 세탁기에 돌려서 입었다고. 백종원은 “장우가 준 거라고 자랑하고 다녀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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