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오늘(4일) 코로나19 확진..''6일 '드림하이' 불참''[공식]
입력 : 2023.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런던 컬렉션 참석 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위너 이승훈이 런던 컬렉션 참석 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위너 이승훈이 컨디션 이상을 느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늘 확정 판정을 받았다"라며 "다른 멤버들은 이상 반응 없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승훈은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6월 6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은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7월 23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림하이' 중 송삼동 역을 맡아 출연 중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이승훈이 컨디션 이상을 느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오늘(4일)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이상 반응 없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현재 이승훈은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에 6월 6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은 참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객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승훈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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