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서울→타이페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간다[공식]
입력 : 2023.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유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권유리의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수록곡 ‘Chapter 2’에서 따온 것으로 소중한 무대, 즐거운 토크 타임을 비롯한 색다른 게임, 숨겨왔던 에피소드와 사진 공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커진 권유리의 팬 사랑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9일 마닐라, 22일 방콕, 8월 6일 타이페이까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싹싹한 일 천재 직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14일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의 공개 또한 앞두고 있다. 센스 있는 행동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가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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