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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BAM entertainment |
8일 B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민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Lingering'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가까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민호는 그동안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듯 음악적 에너지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콘서트보다 이야기가 더 들릴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음악으로 진민호만의 무결점 감성 끝판왕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민호는 오는 12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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