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
8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소년판타지' 데뷔조 12인을 결정하기 위한 네이버 나우 투표가 1000만 건을 훌쩍 넘기고 마감됐다.
국내를 넘어 일본,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투표만으로 큰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소년판타지'는 이날 오후 10시 파이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종 데뷔조 12인은 온라인 투표와 파이널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만년 2위 유준원이 첫 1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였던 홍성민의 독주를 제지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순위 속에서 어떤 참가자가 최종 1위를 차지할지, 또 새롭게 K팝을 이끌어갈 12명의 소년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