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현재 아내와 각방신세..스킨십하려면 밀어내'' 솔직
입력 : 2023.06.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박남정이 각방신세(?)가 된 최근 근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통해 ‘박남정vs만신들!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배부른 고아였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됐다.

이날 박남정이 출연, 그는 스케이지 멤버이자 딸인 박시은과 안무챌린지로 이슈를 전하며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남정은 “아내와 결혼하려 노력을 많이 했다”며 8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언급, “결혼하겠다 생각한 건 아내가 처음이었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부부권태기를 묻자 그는 “계속 아내에 옆에 가려고 도전 중, 근데 아내는 귀찮아한다 방도 못 들어오게 한다”며 각방신세를 고백,“거실이 내 방, 안방이 마님의 방 ,초반엔 남녀관계였다가 지금은 이제 가족이다”고 덧붙였다.

본격 점사를 시작했다. 촌철만신부터 진행, “산소가 안 보인다”며 조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이에 박남정은 “실제 아버지 성함을 모른다”며 깜짝, 만신은 “어머니 계셨지만 본인은 배부른 고아 태어날 때부터 외로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그렇기에 지금 가족에 대한 사랑이 애틋할 것이라 했다. 이에 박남정은 "어떻게 이걸 알지?"라며 소름돋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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