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영지, 로바니에미 풍경에 감탄 ''여기서 죽고 싶어''[★밤TV]
입력 : 2023.06.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사진='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뿅뿅 지구오락실2' 이영지가 눈 덮인 로바니에미 풍경에 반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멤버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눈썰매를 즐겼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썰매를 골랐다. 이후 멤버들이 썰매를 끌고 오르막길로 올라갔다. 이영지는 눈 덮인 풍경에 "와 여기 너무 예뻐서 나 여기서 죽고 싶다"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지금 이은지는 "아드레날린 나와?"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아드레날린 많이 나와"라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미는 썰매를 끌고 올라가던 중 "아 지친다"라고 말해 이은지가 "왜"라고 물었다. 미미는 "올라가려니까. 내려오는 건 재밌는데"라고 전했다. 이후 미미는 카메라를 보고 "이렇게 올라가는 건 힘든데 내려오는 건 한순간이랍니다 여러분"라고 알렸다.

/사진='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사진='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한편 나영석 PD는 간식을 즐기는 멤버들에 야외 포스터 촬영을 하자고 알렸다. 멤버들은 그림 같은 풍경에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나영석 PD는 멤버들에 "돌아서 하늘보고 점프하는 거"라고 요청했다. 이은지는 뒤를 돌고 토롱이를 발견해 소리를 질렀다. 멤버들은 토롱이 떼를 발견하고 토롱이 뒤를 쫓았다.

나영석 PD는 "토롱이가 분신을 만든다고 합니다. 6마리가 있고요. 한 마리는 '찐토롱'이고 5마리는 '짭토롱'입니다. 당근을 뽑았는데 당근이 아닌 엉뚱한 게 있으면 '짭토롱'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짭토롱'을 뽑으면 '짭토롱'은 사라집니다. SNS 피드를 보고 추적하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영지는 토롱이를 잡고 "산타마을에서 보라는 산타는 안 보고"라며 울먹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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