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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데일리룩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류이서는 “알라딘(전진)이랑 교이언니 준석오빠 만나서 점심 배부르게 먹고”라며 “언니가 떡볶이 꼭 먹어야 한다고 시키길래 대단하다 하면서 “나는 못먹어”했는데 맙소사 떡볶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 계속 먹음. 다시 갈래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청바지에 나시, 카디건 세트 상의를 입고 진주목걸이를 포인트 줌으로써 데일리룩을 완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류이서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류이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봄날의 햇살같은 미모”, “정말 너무 예쁘세요”, “코디 너무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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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