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샤이니 키, 민호 분장한 이유 ''다음 생에 만나지 말자'' 절친 인증
입력 : 2023.06.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키가 같은 멤버이자 친구 민호의 분장을 했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절친' 콘셉트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중 키는 다소 평범한 무대 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키는 코스프레에 대해 “저는 샤이니 민호의 솔로 앨범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왔다”라고 말해 남다른 절친 인증을 보였다. 두 사람은 91년 생으로, 샤이니 내에서 동갑인 멤버이자 엄청나게 서로 다른 성격으로 함께 있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콤비로 유명하다. 

키는 “다음 생에는 서로 모르고 살자”라며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불현듯 소망 아닌 소망을 이야기하며 민호와 절친임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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