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베테랑' 이청용, ''모든 선수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서야 한다''

기사입력 : 2018-05-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서울시청, 이인환 기자]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 출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서 월드컵 출정식을 열고 국민들에게 호성적을 다짐했다.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의 소집 행사를 별도로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엔 숙소나 파주 NFC에 바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8명의 태극전사들 중 귀국 항공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 등 4명과 부상으로 빠진 권창훈, 이근호를 제외하고 22명이 출정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도 28인의 명단에 뽑혔다. 신태용 감독은 ‘베테랑’ 염기훈이 부상으로 빠지자 이청용 발탁을 강행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소속팀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논란의 중심이 됐다. 신태용 감독은 “소속팀에서 출전 유무와 상관없이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하면 뽑겠다고 단언한 바 있다. 

한국은 28일 온두라스, 6월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가진 다음 월드컵 최종 23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청용은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과 생존 경쟁에 나선다.

이청용은 믹스트존 인터뷰서 대표팀이 한 마음으로 뭉쳐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월드컵을 경험한 베테랑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수는 있어도, 경기는 선수 모두가 잘해야만 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힙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창훈의 부상 소식을 들었던 이청용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선수의 부상 소식은 항상 마음이 아프다. 창훈이에게 위로의 말은 전하고 싶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창훈이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청용은 러시아까지 3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그는 “월드컵은 어려운 무대다. 남은 한 달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에 큰 기대치가 없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청용은 "월드컵은 어려운 무대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치가 없는 것이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때는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서울시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