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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황의조, ''충분히 휴식한 뒤 머리 비우고 좋은 몸으로 만나자고 하셨다'' [오!쎈 현장]

기사입력 : 2019.12.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보르도(프랑스), 우충원 기자]  "충분히 휴식한 뒤 머리 비우고 좋은 몸으로 만나자고 하셨다". 

보르도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 1 스트라스부르와 홈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지난 마르세유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황의조는 이날 후반 31분 교체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비록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부상 회복 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경기 후 만난 황의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고 싶었다. 쉽지 않았다. 앞으로 경기가 더 중요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황의조는 파울로 소자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 한국으로 돌아가 3주간의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소자 감독은 황의조에게 충분히 휴식하라고 당부했다. 

황의조는 "한국 들어가니 머리 좀 비우고 오랜 시간 쉬지 못하니 충분히 쉬라고 하셨다. 또 몸 상태를 잘 만들어서 머리는 가볍게 몸은 좋게 만들어서 보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특히 소자 감독은 황의조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전 기자회견서 황의조가 한계까지 몰아 넣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소자 감독의 이야기에 대해 황의조는 "최대한 경기에 많이 뛰고 싶었다. 경기에 뛴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첫 시즌이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었다. 집중해서 하다보니 감독님께서도 그렇게 느끼신 것 같다.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었다. 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16일 귀국하는 그는 "휴식은 충분히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경기를 뛰고 훈련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올해 안에는 일을 꼭 마무리 해야 한다.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여야 할 것 같다"면서 "따로 계획은 없다. 쉬는 것도 중요하다. 잘 먹고 훈련도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마음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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