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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순위' 김애나, 데뷔전서 왼쪽 무릎 부상 '불운'

기사입력 : 2020.01.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인천, 최규한 기자]2쿼터, 신한은행 김애나가 부상에 괴로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강필주 기자] 전체 2순위로 지명돼 기대를 모았던 김애나(25, 인천 신한은행)가 데뷔전에서 쓰러져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김애나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9일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김애나는 이날 선발로 나섰다.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2-2로 팽팽하던 1쿼터 초반 3점슛을 깨끗하게 성공시키는 등 내외곽을 가리지 않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신한은행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애나는 2쿼터에 22-33으로 뒤진 1쿼터 6분여를 남기고 투입됐다. 35-27로 추격하는 슛을 성공시킨 김애나는 자유투 2개 중 한 개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김애나는 42-30으로 추격하던 도중 골밑을 돌파하며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착지 과정에서 다친 듯 왼 무릎을 끌어안은 채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결국 혼자 일어나지 못한 채 통증을 호소, 들것에 실려나갔다. 

미국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를 졸업한 김애나는 201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빅웨스트 콘퍼런스 토너먼트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일찌감치 상위 지명이 유력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1쿼터, 신한은행 김애나가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포인트 가드인 김애나는 2017년에도 한국 무대를 두르렸지만 동포 선수 규정에 때문에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WKBL 동포 선수 규정을 바꾸면서 부모의 나라에서 뛸 수 있게 됐지만 데뷔전에서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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