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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다이아로드’동아일보배 대상경주 우승

기사입력 : 2020.02.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다이아로드가 경마 여왕에 등극했다.

16일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에서 열린 ‘동아일보배’ (제9경주, 1800m, 3세 이상, 혼OPEN)에서 ‘다이아로드’가 우승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최강 암말 ‘실버울프’를 3마신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1997년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은 동아일보배 대상경주는 2008년부터 암말 한정 조건으로 시행되며 ‘천년동안’, ‘메니머니’, ’실버울프‘ 등의 우수 암말을 배출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 3연패를 노리는 ’실버울프‘와 그의 독주를 저지할 신예 강자 ’클리어검‘과 ’다이아로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우승마 ‘다이아로드’는 지난해 데뷔 후 6전 5승, 준우승 1번으로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 경기도지사배 준우승하며 대상경주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장기휴양 후 3개월 만에 출전한 ‘다이아로드’는 그동안 동아일보배를 겨냥해 컨디션조절을 할 만큼 이번 경주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다. 경주마로서는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4세마로, 특히 큰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힘이 특징이다.

‘다이아로드’는 ‘실버울프’와 같이 송문길 조교사가 이끄는 40조 마방의 관리를 받고 있다. 명실상부 최강암말 ‘실버울프’에 이어 ‘다이아로드’까지 배출해내며 ‘최강 암말 마방’의 명예를 드높였다.

송문길 조교사는 “‘다이아로드’가 우승해서 기쁘다. ‘실버울프‘ 역시 좋은 날 주로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올해는 두 마리 모두 퀸즈투어를 목표로 준비 할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설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4천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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