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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미나미노 떠났지만 걱정 없다...獨언론, ''황희찬, 잘츠부르크의 보석''

기사입력 : 2020.02.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미나미노 다쿠미(25, 리버풀)이 떠났지만 황희찬(24)이 있기에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유럽 무대에서 전망은 어둡지 않다. 

잘츠부르크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시 55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경기를 치른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잘츠부르크는 E조 3위를 차지해 UEL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팀 공격의 핵심이던 홀란드와 미나미노는 각각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났다. 

그 때문에 황희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역시 울버햄튼 이적설이 있었으나 결국 잘츠부르크에 잔류한 황희찬은 이제 홀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이번 시즌 9골 15도움, UCL에서만 3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이 UEL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프랑크푸르트 지역지인 ‘프랑크프루터 룬트샤오’는 현재 팀의 에이스로 황희찬을 꼽았다. 황희찬에 대해 “좁은 공간에서 유려한 드리블을 하고 잘츠부르크의 압박 체계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잘츠부르크의 새로운 보석이다”라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잘츠부르크의 스쿼드는 혹독한 겨울 휴식기를 보냈다”라며 “홀란드, 미나미노, 마린 폰그라치치(23, 볼프스부르크)를 잃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할리우드가 부르면 배우들은 그곳으로 간다”라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분석하며 황희찬의 활약으로 남은 시즌을 잘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위에 머물러 있는 팀이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경기서 10골이나 내줄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활약상을 감안하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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