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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2년 만에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 진출

기사입력 : 2020.02.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우충원 기자] 안양한라가 오지이글스(일본)와의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세미파이널 3차전에서 신상훈(F)의 결승골 활약에 힘입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했다.

안양 한라는 2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9-20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오지 이글스와 맞대결서 3-2로 승리했다. 

안양 한라는 2년 만에 다시 파이널에 올라 오는 29일 1차전을 시작으로 챔피언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3차전 포문을 연건 한라 김기성(F)이었다. 리바운드 된 김상욱(F)의 슈팅 퍽이 김기성 앞으로 흘러 왔고, 반대편 사이드로 밀어 넣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2피리어드 3분 3초, 한라는 오지에게 일격을 당했다. 한라 디펜스 존 페이스오프에서 따낸 퍽을 오지 이글스 지에이 할리데이가 낮게 까는 슈팅으로 날렸다. 한라 골리 맷 달튼이 시야가 가려져 퍽 방향을 놓쳐 실점했다.

하지만, 한라는 김기성이 다시 달아나는 득점을 터트렸다. 5-3 파워플레이 찬스를 살리지 못해 한라는 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다. 하지만 계속 된 5 on 4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김기성이 김상욱의 킬패스를 받아 손쉽게 득점에 성공, 한라에게 다시 리드를 안겼다.

달아나는 득점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ㄹ라는 2피리어드 10분 41초에 오사와 유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패널티 킬링 30여초를 남기고 아쉬운 실점이었다.

2-2 동점으로 시작된 3피리어드에서 먼저 균형을 깬 건, 안양한라였다. 조민호(F)가 미들 부근에서 날린 슈팅이 리바운드 되자 근처에 있던 신상훈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한라는 남은 시간 맷 달튼 철벽 방어로 추가 실점 없이 버티며 3-2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서 한라는 2017-2018 시즌 이후 2년만에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진출, 오는 29일 토요일 17시 사할린(러시아)과 5전 3선승제의 파이널 시리즈를 치른다. / 10bird@osen.co.kr

[사진] 안양 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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