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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분노한 너구리’ 담원, 한화생명 2-1로 격파… 4승 달성(종합)

기사입력 : 2020.02.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임재형 기자] 담원의 에이스 ‘너구리’ 장하권이 지난 경기 패배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담원이 장원의 팔색조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을 꺾고 4승 라인에 합류했다.

담원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한화생명전서 2-1로 승리했다. 1세트 소라카를 선택해 팀원을 적극적으로 보조한 장하권은 마지막 3세트에서 이렐리아로 전장을 휩쓸며 팀을 이끌었다. 

1세트 담원은 정글-봇 라인으로 이어지는 주도권과 함께 승리를 꿰찼다. ‘제니트’ 전태권의 바루스가 안전지대 밖으로 나와있는 틈을 타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는 정확한 스킬 연계로 팀에 킬을 선사했다. 이후 오브젝트를 적극적으로 획득한 담원은 골드 격차를 계속 벌리며 스노우볼을 굴렸다.

한화생명은 불리한 상황을 뒤집기 위해 23분 경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앞둔 담원을 습격했다. 그러나 ‘뉴클리어’ 신정현의 미스포춘이 생존하면서 담원은 한타에서 대승했고,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차지해 승기를 굳혔다. 결국 담원은 32분 경 ‘장로 드래곤 버프’와 함께 진격해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의 지독한 탑 라인 공략에 무너진 담원은 3세트 초반 노림수가 꼬이며 계획이 틀어졌다. ‘큐베’ 이성진의 아트록스를 처치해 ‘너구리’ 장하권의 이렐리아에게 힘을 실어주려 했지만 작전이 실패하며 어려운 초반을 보냈다. 

그러나 담원은 21분 경 장하권의 이렐리아가 적진에 파고들어 이즈리얼-세나를 잡아내면서 흐름을 어느정도 맞췄다. 이후 25분 경 한화생명의 ‘화염 드래곤의 영혼’ 획득을 저지한 담원은 이렐리아-신드라의 성장이 더해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담원의 성장에 한화생명은 매번 한타에서 패퇴하며 '드래곤의 영혼'을 결국 얻지 못했다. 33분 경 한타에서 대승한 담원은 그대로 진격해 경기를 매조지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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