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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반지원정대' 젠지, 아프리카 완파...파죽의 8연승 행진(종합)

기사입력 : 2020.03.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용준 기자] 강해도 너무 강했다. '반지원정대' 젠지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셧아웃으로 제압하면서 파죽의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2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아프리카와 경기서 2-0으로 이겼다. 8연승을 내달린 젠지는 11승 1패 득실 +18로 2위 T1(9승 2패 득실 +13)과 격차를 1.5 경기로 벌렸다. 2연패를 당한 아프리카는 6승 5패 득실 0으로 KT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라스칼' 김광희가 1세트 세트로 3킬 2데스 8어시스트로 '기인' 김기인의 레넥톤을 제대로 마크했고, '클리드' 김태민은 2세트 렉사이로 초반부터 상대 정글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팀의 시즌 11승째를 견인했다. 

첫 출발은 아프리카가 강하게 젠지를 몰아치면서 시작했다. 아프리카는 젠지의 봇을 공략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나갔지만, 젠지 역시 그대로 계속 당하지 않았다. 젠지는 김광희의 세트와 '비디디' 곽보성의 질리언이 한 타에서 멋진 조합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24분 교전에서 아프리카의 반격에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젠지 역시 33분 교전에서 '룰러' 박재혁의 기막힌 포지션에서 궁극기를 제대로 적중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붙인 젠지는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갔다. 

바론 버프까지 두른 젠지를 막기 위해 아프리카가 최후까지 수성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젠지는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정리하면서 1세트 승전보를 울렸다. 

2세트에서도 젠지가 초반부터 분위기를 장악했다. 교체에 들어온 '드레드' 이진혁을 '클리드' 김태민이 시작부터 물고 늘어지면서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아프리카가 킬을 만회하면서 추격에 나섰지만 젠지는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비디디' 곽보성이 '플라이'를 제압하자 탑으로 진격해 내각 포탑까지 깨버리면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아프리카가 화염드래곤을 사냥했지만, 젠지는 내셔남작을 가져가면서 바론 버프까지 두르는데 성공했다. 힘의 격차가 분명한 상황에서 승부를 오래 끌지 않았다. 젠지는 봇으로 돌격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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