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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LOL] ‘8연승’ 젠지, ESPN 파워랭킹 2위 진입… T1 4위

기사입력 : 2020.03.3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임재형 기자]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무려 8연승을 달리면서 1위에 올라 있는 젠지가 ESPN 파워랭킹에 2위로 진입했다. 젠지를 바짝 쫓고 있는 T1은 4위에 올랐다.

ESPN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20년 스프링 스플릿 8번째 LOL e스포츠 프로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랭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처음으로 4대 리그(한국 중국 유럽 북미)가 모두 집계돼 의미가 크다. 중국의 강호 펀플러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젠지, T1이 각각 2, 4위로 뒤를 쫓았다.

젠지의 강점은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을 주축으로 한 엄청난 스노우볼 속도다.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기준 젠지는 경기 평균 시간 지표에서 KT에 이은 2위(32분 49초)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의 봇 라인 호흡과 ‘라스칼’ 김광희의 단단함은 젠지에 엄청난 시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4위에 등극한 T1에 대해 ESPN은 ‘엘림’ 최엘림의 등장을 높게 평가했다. 2라운드 재개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T1에 최엘림은 큰 자산이 됐다. 최엘림의 공격성은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커즈’ 문우찬 또한 교체 출전한 뒤 경기력이 더욱 날카로워진 바 있다.

LCK를 제외한 타 지역에서는 ‘LOL 프로 리그(이하 LPL)’의 강호 펀플러스가 1위를 꿰찼다. 1주차 2연패 이후 휴식 기간 동안 팀을 잘 추스린 펀플러스는 8연승을 기록하면서 리그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 정규 시즌 1위 G2는 두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북미의 ‘어나더레벨’ 클라우드 나인은 6위를 차지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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