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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브라질 외인의 우려, ''日, 작은 나라기 때문에 감염 빠를 것''

기사입력 : 2020.04.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J리그 브라질 외인이 일본의 코로나-19 확신세에 대해 우려했다.

일본 '풋볼 존 웹'은 6일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서 "요코하마 FC의 브라질 외인 수비수 마그닝요는 코로나 사태에 맞서는 일본인의 위생 정신을 칭찬하면서도 작은 나라일수록 감염이 빠르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올림픽 연기 이후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은 연달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J리그에서만 5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한 상태다.

일본 아베 신조 정부는 올림픽 연기와 코로나 급증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PCR 조사 횟수에 비해 높게 나오는 확진율에도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정상 개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서 일본 J리그 무대에 데뷔한 마그닝요는 울산 현대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며 국내 축구 팬에게도 낯이 익은 선수다.

이번 겨울 1부에 승격한 요코하마에 임대 입단한 마그닝요는 지난 2월 고베와 경기에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J리그가 모두 중단된 상태다.

마그닝요는 브라질 매체와 인터뷰서 "일본은 브라질과 달리 정상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어서 위생에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그닝요는 일본에 만연한 코로나에 대해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아무리 위생에 신경을 써도 작은 나라에서는 감염이 빠르기 때문에 걱정이다. 그래도 참고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그닝요는 모국 브라질에 대해 "일본을 웃도는 속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브라질의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라고 우려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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