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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처럼...' 키움 김치현 단장 ''차재용 재능 많은 좌완, 미래 기대''

기사입력 : 2020.04.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롯데 시절 차재용.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시절 차재용.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차재용(24)을 영입하며 좌완 투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키움은 6일 공식 자료를 통해 롯데와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외야수 추재현(21)을 롯데로 보내는 대신 내야수 전병우(28)와 차재용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논의된 트레이드였다.

이들 가운데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는 전병우로 평가되지만 차재용 역시 롯데에서 좌완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9순위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차재용은 기대만큼 1군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했다. 2015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1군 통산 16경기(16이닝)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63의 기록을 남겼다.

키움은 리그에서 수준급의 좌완을 다수 보유한 팀이다. 이번 시즌 '베테랑' 오주원(35)을 시작으로 이영준(29), 윤정현(27), 김성민(26)이 1군 즉시전력감으로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정대현(29)까지 올해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키움은 2018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코앞에 두고 단행한 KIA와 트레이드에서 영입한 이승호(21)로 큰 재미를 봤다. 당시 1군 경험이 없었던 이승호였지만 현재 국가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성장했다. 리그 전체에서 준수한 좌완 선발로 꼽힌다.

이날 트레이드 직후 스타뉴스와 연락이 닿은 김치현 키움 단장은 "차재용은 구단에서 꾸준히 지켜본 결과 재능이 많은 좌완이다. 지금 당장 1군에서 쓸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대비한 영입이다. 몸 상태부터 확인한 뒤 향후 활용 방안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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