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리버풀, 직원 해고 논란 이틀만에 번복... 사과

기사입력 : 2020.04.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리버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사태로 시즌이 중단된 후 일부 직원을 임시 해고한 후 정부 보조금을 신청한 결정을 논란 끝에 번복했다. 

리버풀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리버풀은 지난 5일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돼 수입 구조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이유를 들어 일부 직원을 임시 해고했다. 이어 리버풀은 해고된 일부 직원이 정부 보조금을 받고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버풀은 해고된 일부 직원이 영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바로 도마에 올랐다.

리버풀이 지난 2월 구단 순수익이 4200만 파운드(643억 원)에 달한다는 것을 발표했기 때문. 구단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표한 뒤 직원을 임시 해고한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 몇몇 프리미어 리그 구단은 이미 모든 구단 직원에게 급여 100% 지급을 약속했다. 결국 거센 비판에 시달린 리버풀은 단 이틀 만에 공식 발표한 결정을 번복했다. 

리버풀은 "경기가 없는 동안 다른 운영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버풀과 함께 토트넘, 뉴캐슬, 본머스, 그리고 노리치 시티가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후 일부 직원 임시 해고를 발표했다.   / 10bird@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