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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도 무릎 꿇기... ''인종차별 이제 그만! 당장 변화하자''

기사입력 : 2020.06.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무릎꿇은 앙리./사진=앙리 인스타그램
무릎꿇은 앙리./사진=앙리 인스타그램
티에리 앙리(43) 몬트리올 임팩트 감독도 무릎을 꿇었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앙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을 꿇은 사진과 함께 인종차별을 끝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릎 꿇기는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메시지로 통한다.

앙리는 "조지 플로이드가 당한 비극에 대해 내 감정을 표현하고자 지난 며칠 동안 생각을 정리했다"며 "감정과 분노, 증오에 휘둘려 글을 쓰면 훨씬 쉽다. 여전히 그런 감정이 남아있지만 지우려고 노력해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2020년에도 여전히 일어나는가. 왜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을 위해 뛰는 선수들을 길거리에서 욕하고 조롱하는가. 왜 우리 사회가 이 같은 일을 뿌리뽑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방법은 효과를 보지 못하나?"라며 반문했다.

앙리는 "이런 일은 정말 오랜 기간 이어졌으나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너무 오랫동안 이를 참아왔다"면서 "폭력, 약탈 등의 행위를 옹호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이는 수많은 인종차별 피해자들이 또 희생자가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그는 변화를 주장했다. 앙리는 "우리는 절박하게 변화를 필요로 하고 변화를 요구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변화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참을 만큼 참았다. 지금 당장 변화하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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