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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감독 관계 막장으로 치닫나? 지단 ''그래도 존중해''

기사입력 : 2020.08.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지단 감독과 베일(오른쪽). /AFPBBNews=뉴스1
지단 감독과 베일(오른쪽). /AFPBBNews=뉴스1
가레스 베일(31·레알 마드리드)과 지네딘 지단(48)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관계가 막바지로 치달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레알은 지난 2월 27일 안방에서 치른 맨시티와 홈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에 이번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그런데 이번 맨시티전을 앞두고 레알은 가레스 베일을 원정 명단에서 전격 제외했다. 이유는 '본인이 출전하기 싫다'는 것이었다.

7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베일이 맨시티 원정에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가 뛰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didn't want to play)"고 밝혔다.

지단 감독은 "베일과 함께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경기에 뛰지 않는 쪽을 택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소속 팀 선수가 감독 앞에서 직접적으로 출전을 거부한 셈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륵'같은 존재로 전락한 베일은 심지어 레알 팬들로부터도 외면을 받고 있다.

지단 감독은 베일의 향후 거취에 대해 "나도 잘 모르겠다. 현재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다. 그건 변함이 없다. 그는 우리 선수"라면서 말을 아꼈다.

이어 "나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그를 존중한다. 그는 뛰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것만 내가 현 상황에서 말씀드릴 수 있다. 나머지 다른 선수들은 모두 내일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건 맨시티전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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