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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오진혁, 양궁 대표 2차선발전 1-2회전 1위로 통과

기사입력 : 2020.10.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균재 기자] 대한양궁협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서 열리는 2021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최종 20명 선발)서 27일 기준, 1~2회전 경기 배점 합계를 통해 남녀부 상위 각 32명을 선발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현대제철)이 배점합계 180점으로 1위로 통과했다. 양궁 영재로 주목받던 김제덕(경북일고1)이 배점합계 178점에 평균기록 57.72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우진(청주시청)은 배점합계 178점에 평균기록 57.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리우 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은 배점합계 56점으로 53위에 그치며 중도 탈락했다. 

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배점합계 189점으로 1위로 통과했다. 이번 선발전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임시현(서울체고 2)이 배점합계 188점으로 2위, 인천 AG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3위를 기록했다. 리우 2관왕 장혜진(LH)은 5위, 양궁스타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24위,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는 30위로 컷오프를 통과했다.

32명 컷을 통과한 선수들 중 28일과 29일 3~4회전 경기를 거쳐 최종 남녀 20명이 선발된다. 20명 중 상위 8명은 진천선수촌에 입촌(입촌 시기 미정) 훈련하고, 차 순위 선수들은 팀에서 동계훈련을 거쳐 내년 3월 예정인 3차 선발전서 남녀 각 20명 중 최종 8명을 2021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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