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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전드가 본 KS...''베르캄프 같은 케인, 발 빠른 손흥민 있다''

기사입력 : 2020.11.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특급 도우미’로 거듭난 해리 케인(27)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손흥민(28, 이상 토트넘)과 콤비 플레이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날의 레전드 마틴 키언이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의 능력을 극찬했다. 키언은 아스날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데니스 베르캄프에 빗대어 케인의 도움 능력을 칭찬했다. 여기에 손흥민의 존재가 케인의 활약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키언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기고문을 통해 “베르감프와 함께 뛰어본 사람들은 그의 도움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내가 감히 말하지만 케인이 현재 토트넘에서 하는 플레이는 나의 옛 동료와 닮았다”라고 평가했다. 

베르캄프는 역대 아스날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선수다. 티에리 앙리와 보여준 콤비는 아스날을 넘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투톱으로 꼽힌다. 

베르캄프의 공격적인 재능은 비단 득점에만 있지는 않다. 전방 공격수에 위치하지만 플레이메이커로서 능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PL 통산 315경기에 출전해 90도움을 기록할 정도이며 이는 리그 역대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키언은 “케인은 높은 위치에서 시작해 깊은 곳까지 내려간다. 그리고 그의 경기에 득점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은 보여준다”라며 “6경기에서 8도움을 올린 것을 보면 케인은 EPL 한 시즌 20도움 기록의 흔적을 지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EPL 단일 시즌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앙리와 케빈 데브라위너 뿐이다. 앙리는 2002-2003시즌, 데브라위너는 2019-2020시즌에 20도움을 달성했다. 키언은 케인의 시즌 초반 흐름을 보면 앙리와 데브라위너의 기록이 쉽게 깨질 것이라 내다봤다. 

키언은 케인의 도움 행진의 비결로 손흥민을 꼽았다. 케인이 방출하는 양질의 패스를 마무리할 능력 좋은 공격수가 있다는 것을 주요 포인트로 평가했다. 

키언은 “케인은 그가 고를 수 있는 발 빠른 공격수가 옆에 있다”라며 “최근엔 손흥민이 그렇다. 상대의 높은 라인의 약점을 잡아 4도움이나 올려 사우스햄튼전을 5-2로 이겼다”라고 설명했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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