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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첼시 간 실바를 봐, 라모스 맨유행도 늦지 않아''

기사입력 : 2020.1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첼시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티아구 실바(36)가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 동안 660경기 이상을 뛰며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군림했다. 라리가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달성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한 번의 월드컵 우승, 두 번의 유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라모스와 레알의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은 라모스가 3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은 2년 재계약에 주급 삭감을 제시한 상태다. 그러자 파리 생제르맹(PSG), 맨유가 라모스에 관심을 드러냈다. 

베르바토프는 26일(한국시간) 유럽 베팅업체 '벳페어'와 인터뷰에서 "실바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것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라모스 역시 맨유행이 가능하다고 봤다. 

실바는 라모스보다 2살이 더 많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예전에 비해 체력 면에서 떨어지지만 경험을 살린 수비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베르바토프는 "라모스의 미래를 두고 많은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양측은 아직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라모스가 34세라는 점을 들어 레알은 1년 혹은 2년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36세인 실바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는 것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면서 "만약 라모스가 맨유 같은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는 몸도 좋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다. 내 생각엔 앞으로도 오래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하지만 나는 그를 레알 선수로 보고 있다. 선수와 구단이 해결책을 찾고 잔류할 것 같다"면서 "그가 레알을 떠나면 놀라겠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많은 클럽들이 라모스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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