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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라인업은 뻔해? 무리뉴의 도발 같은 칭찬 ''너무 대단해서 안 궁금''

기사입력 : 2020.1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별로 궁금하지 않다."

토트넘 핫스퍼 조제 무리뉴(57) 감독이 친정 첼시와 맞대결을 앞두고 도발 같은 칭찬을 남겼다.

영국 '더 선'이 2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무리뉴는 "첼시의 스쿼드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누가 나와도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라서 별로 궁금하지 않다"고 말했다.

단순히 첼시 선수층을 칭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뻔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무리뉴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5시즌이나 첼시를 지휘했다. 첼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더 선'에 의하면 지난 2월 맞대결에 앞서 무리뉴는 첼시 내부자를 통해 선발 명단을 이미 확보했다. 당시에는 토트넘이 1-2로 졌다.

더 선은 "이번에는 무리뉴가 내부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무리뉴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다들 알다시피 첼시는 어메이징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리스 제임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벤 칠웰, 마르코스 알론소,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골키퍼 에두아르드 멘디까지 정말 믿을 수 없는 라인업"이라며 선수 이름을 줄줄이 읊었다.

이어서 "어차피 누가 나와도 다들 훌륭하기 때문에 누가 나올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첼시 홈에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펼친다. 토트넘은 9라운드까지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1위다. 리버풀 역시 6승 2무 1패 승점 20점이지만 골득실 차이가 난다.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앞선 28일, 하위권 팀 브라이튼과 10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의 1위 탈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무리뉴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리버풀이 1위로 올라설 수도 있고 물론 우리가 밑으로 내려올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항상 다음 경기를 이기기 위한 생각만 한다. 우리는 항상 승점 3점을 위해 노력한다. 축구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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