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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막혔지만...EPL 레전드 ''속도-힘 넘치는 토트넘, 으뜸은 손흥민-케인''

기사입력 : 2020.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 이상 토트넘)은 이제 어디에서나 관심을 받는 공격 듀오가 됐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토트넘(+12)은 승점 21로 리버풀(+5)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경기서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포백 라인과 은골로 캉테에게 토트넘의 막강한 공격 듀오를 막는 특명을 내렸고, 결국 봉쇄에 성공했다. 경기 결과 자체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만큼 손흥민과 케인이 위협적이란 의미다. 

첼시와 경기에 앞서 EPL 레전드 출신 축구 해설가들은 손흥민과 케인의 능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칭찬했다. 첼시에서 177경기를 뛰며 88골 24도움을 올린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470경기를 뛴 로이 킨이 그 주인공들이다. 

둘은 입을 모아 손흥민과 케인이 보여주는 공격 전략을 좋게 평가했다. 하셀바잉크는 “둘은 홈 경기보다 원정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한다”라며 “케인이 박스 안에서 싸워주는 것을 보고 싶긴 하지만 그들은 명백하게 대단한 선수들이다”라고 칭찬했다. 

킨은 더 구체적으로 둘의 강점을 설명했다. 킨은 “현재의 토트넘을 봐라 팀 자체에 속도와 힘이 붙었다”라며 “그 으뜸은 손흥민과 케인이다. 빅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지난 6~12달 동안 케인은 그의 자신의 역할을 변화시켰고, 더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거리낌 없는 러너이며 최전방에서 마무리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레전드들의 극찬과 달리 손흥민과 케인은 램파드 감독의 전략에 가로막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이 리그 9골을 포함해 11골 5도움을, 케인은 리그 7골 9도움 등 총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향후 선두권 경쟁에서 둘의 활약이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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