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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고, 강남고 꺾고 7년 만에 창단 첫 학산배 씨름 단체전 우승

기사입력 : 2020.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문창고등학교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 대한씨름협회

[OSEN=홍지수 기자]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문창고등학교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문창고는 4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산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개인간 3전 2선승제/팀간 7전 4선승제)에서 울산강남고등학교를 4-3으로 제압하며 7년 만에 창단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2014년 씨름부를 창단한 문창고는 개인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많이 냈지만 단체전 우승의 문턱은 넘지 못했다. 그간 문경에서 선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조직력을 뽐내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 판 경장급(70kg 이하)에서 문창고는 김대한(강남고)에게 ‘들어뒤집기’와 ‘들배지기’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소장급(75kg 이하)에서 채희영, 청장급(80kg 이하)에서 우재혁이 잇따라 승리를 거두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네 번째 판 용장급(85kg 이하)에서는 정택훈(문창고)이 라현민(강남고)에게 패하며 다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용사급(90kg 이하)에서 신현준(문창고)이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승리하며 다시 리드했으나, 역사급(100kg 이하)에서 김재원(문창고)이 나태민(강남고)에게 ‘배지기’를 허용하며 3-3이 됐다.

마지막 판 장사급(140kg 이하) 윤희준(문창고)과 정지민(강남고)의 대결에서 결판이 났다. 윤희준의 승리로 문창고의 우승이 확정됐다.

▲‘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학교부 단체전 입상팀

우승 문창고등학교(경상북도)

준우승 울산강남고등학교(울산광역시)

공동3위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 태안고등학교(충청남도)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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