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성윤-시헌-세진-성은' 전북 유소년 출신, 미래 '청사진' 증명

기사입력 : 2020.12.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우충원 기자] 전북의 젊은피가 스스로 가치를 증명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서 얻은 미래의 가치였다. 

전북 현대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전서 상하이 상강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전부은 조규성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마지막 경기서 승리를 맛봤다. 

조규성은 전반 16분 이성윤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 상하이 상강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또 조규성은 전반 32분 페널티킥 골로 한 골을 추가해 격차를 벌렸다. 페널티 지역에서 이성윤의 크로스를 받으려던 그는 상하이 상강의 례원제의 반칙으로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오른발로 차 넣으며 멀티 골을 작성했다.

전북은 조규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젊은피들이 경기에 나섰다. 특히 전북은 유소년팀 출신의 3인방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록 상대가 완벽한 전력은 아니었지만 가능성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상하이 상강을 맞아 전북은 이시헌과 이수빈 그리고 명세진이 공격진영에 포진됐다. 또 측면 공격수 이성윤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했다. 최정예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전북 젊은피들은 펄펄 날았다. 이성윤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이미 영생고 시절 큰 기대를 받았던 이성윤은 자신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수비로 출전했는데 기대 이상의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북 유소년 출신 선수들의 활약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명세진과 이시헌은 날카로운 움직임을 통해 상하이 상강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올 시즌 최종전에서 분명하게 기회를 받은 선수들의 활약이었다. 또 이번 대회서 골 맛을 본 나성은도 전북 유소년 출신이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도 젊은피들의 활약에 고무적이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전북은 강한 팀이고 오늘 기용한 젊은 선수들의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밝은 미래가 선보인다. 전북에는 밝은 미래가 있다. 그 이유는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이다. 전북의 미래가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리그 1의 압도적인 전력을 갖고 있는 전북은 비록 아시아 무대서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서는 부담이 컸다. 이 대신 잇몸으로 싸운 결과였다. 특히 전북 젊은피들은 승리를 이끈 것 이상으로 성과를 만들며 2020년을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
최신뉴스
today's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