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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4쿼터에 터졌다’ 삼성, KCC에 일격…공동 7위로 도약

기사입력 : 2020.12.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서정환 기자] 이관희(32, 삼성)가 KCC에게 비수를 꽂았다. 

서울 삼성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83-79로 이겼다. 삼성(8승 9패)은 KT와 공동 7위로 도약했다. KCC(10승 6패)는 SK와 공동 1위로 하락했다.  

삼성은 김광철, 김현수, 이관희, 장민국, 아이재아 힉스가 선발로 나왔다. KCC는 유현준, 이정현, 정창영, 송교창, 라건아로 맞섰다. 

초반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는 이관희였다. 돌파와 3점슛으로 5점을 올린 이관희의 활약으로 삼성이 11-6으로 앞섰다. 힉스까지 8득점을 올린 삼성이 20-19로 1쿼터를 앞섰다. 

김지완의 복귀로 KCC는 가드진 걱정을 덜었다. KCC는 2쿼터 타일러 데이비스 투입 이후 주도권을 잡았다. 데이비스가 힉스를 상대로 일대일에서 연속득점을 올렸다. 

삼성도 제시 고반을 투입해 골밑을 강화했다. 고반이 데이비스를 연속으로 막아내며 밥값을 했다. 고반은 김동욱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슛까지 터트렸다. 두 팀은 44-44로 전반전을 마쳤다. 

KCC는 3쿼터 이정현과 송교창이 15점을 합작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정현은 돌파하는 과정에서 이관희와 팔이 엉켜 충돌했다. 이정현이 욕설을 하면서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KCC가 66-60으로 역전하며 3쿼터가 끝났다. 

승부는 알 수 없었다. 4쿼터 종료 4분 37초를 남기고 이관희가 74-73으로 역전하는 3점슛을 꽂았다. KCC는 송교창의 연속 4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관희는 종료 2분전 79-77로 앞선 재역전 3점슛을 꽂았다. 힉스의 자유투 2구로 삼성이 리드를 4점으로 늘렸다. 삼성은 종료 34초전 이동엽이 자유투 1구를 놓쳐 3점을 리드했다. 

종료 9.8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KCC는 이정현이 힉스에게 스틸을 당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이관희는 4쿼터 중요한 3점슛 2개를 포함해 23점, 6리바운드, 3점슛 3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이정현도 23점, 9어시스트로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송교창도 23점을 넣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잠실=조은정 기자 j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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