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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끝에 욕설’ 이정현과 이관희, 또 충돌했다 [오!쎈 현장]

기사입력 : 2020.12.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서정환 기자] ‘찐라이벌’ 이정현(33, KCC)과 이관희(32, 삼성)가 또 충돌했다. 

서울 삼성은 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83-79로 이겼다. 삼성(8승 9패)은 KT와 공동 7위로 도약했다. KCC(10승 6패)는 SK와 공동 1위로 하락했다.  

이정현과 이관희는 프로농구의 대표적 라이벌이다. 연세대 선후배인 두 선수는 2017년 챔프전에서 몸싸움을 벌인 뒤 라이벌 관계가 본격화됐다. 선발출전한 이정현과 이관희는 매치업상 서로 맞대결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이정현이 공격을 할 때 이관희가 수비를 많이 했다. 

3쿼터 종료 6분 55초를 남기고 이정현과 이관희가 또 충돌했다. 이정현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이관희와 서로 팔이 엉켰다. 이정현이 팔을 뿌리친 후 이관희에게 욕설을 했다. 

심판은 경기를 중단하고 비디오판독을 실시했다. 비디오판독 결과 이관희 개인파울에 이정현의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됐다. 충돌 후에도 이관희는 계속 이정현을 막았다. 이정현과 이관희는 3쿼터에만 8득점씩 주고받으며 불꽃을 튀겼다. 

4쿼터까지 승부에 양보가 없었다. 이정현이 득점하자 이관희도 3점슛으로 응수했다. 불붙은 이관희는 종료 2분전 재역전 3점포까지 꽂았다. 3점을 뒤진 KCC는 이정현이 마지막 공격기회서 스틸을 당해 역전에 실패했다. 

이날 이관희는 4쿼터 중요한 3점슛 2개를 포함해 23점, 6리바운드, 3점슛 3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이정현도 23점, 9어시스트로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잠실=조은정 기자 j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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