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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제골-수비-실점' 반복되는 문제...''SON-케인에만 의존해''

기사입력 : 2021.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거세졌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유, 역습, 위험 최소화, 상대 실수 포착이라는 무리뉴 감독의 게임 플랜 노트는 시즌 초반 토트넘이 선두 경쟁을 하게 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선수들보다 다이나믹 듀오(손흥민, 케인)에 더 의존하게 됐다”라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풀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서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6위(승점 30)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전반 많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케인이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멋진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29분 이반 카발레이로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가 이번 시즌 드러낸 문제가 반복됐다. 선제골을 넣은 후 수비 지향적인 운영을 했다. 수비에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면 승리를 하고, 골을 내주면 비기거나 패하는 흐름이 풀럼전에도 반복됐다. 

케인이 득점을 기록했지만 손흥민이 몇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전 감각적으로 시도한 슈팅들은 알폰소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전엔 골 포스트까지 때렸다. 

그렇다고 손흥민을 탓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손흥민과 케인이 상대 견제에 막혔을 때 득점을 지원할 선수가 없었다. 교체로 출전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에릭 라멜라는 슈팅을 하나도 때리지 못했다. 

ESPN에 따르면 손흥민과 케인은 자신의 기대 득점값(xG)을 상회하는 골을 터뜨렸다. 본인의 xG보다 손흥민은 44%, 케인은 21.3%나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터뜨린 리그 득점 30골 중 23골이 손흥민과 케인이 기록한 것이다. 

매체는 “둘이 기록한 골을 비율은 라이벌 팀들을 상대로 밀어붙이려 한다면 확실히 버틸 수는 없다”라며 손흥민과 케인에 의존하는 토트넘의 문제를 꼬집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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