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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세계 챔피언' 담원, 농심 완파하고 개막 2연승(종합)

기사입력 : 2021.01.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용준 기자] 압도적이었다. 힘이 차이가 분명했다. 담원이 완벽하게 농심을 제압하고 개막 주차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담원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과 1라운드 경기서 맏형 '칸' 김동하와 '쇼메이커' 허수가 폭발적인 캐리력을 발휘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담원이 1세트부터 농심을 세차게 흔들었다. 담원은 초반부에 정글과 라인전을 일찌감치 끝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초반 주도권을 잡은 이후에는 킬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9분 협곡의 전령 사냥을 시작으로 담원의 오보젝트 독식도 발동이 걸렸다. 

허수는 미드 솔로킬 이후 봇으로 합류해 가차없이 킬을 내면서 농심의 챔피언들을 움츠러들게 했다. 담원은 추가 드래곤들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기면서 농심을 압박해 들어갔다. 농심은 좀처럼 담원의 포탑 하나도 정리하지 못하면서 점차 자신의 진영으로 밀려났다. 

24분 미드 2차 포탑을 정리한 담원은 곧이어 내셔 남작까지 잡아내면서 굳히기에 들어갔다. 농심이 싸움을 걸었지만 담원의 챔피언들에게 킬 점수만 헌납하는 모양새가 됐다. 담원은 28분만에 1세트를 18-5로 정리했다. 

2세트 초반 흐름도 1세트와 비슷하게 흘러갔다. '칸' 김동하가 라인전서 '리치' 이재원의 레넥톤을 찍어눌렀고, 미드에서는 '쇼메이커' 허수의 킬 춤이 이어졌다. 신드라를 잡은 허수는 10분전에 '베이'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2킬을 기록하면서 괴물로 성장했다. 

김동하는 나르로 포탑을 끼고 버티는 이재원의 레넥톤을 밀어나면서 첫 포탑 철거에 성공했다. 3명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드는 상황에서도 생존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회를 엿보던 농심이 25분 '쇼메이커'의 신드라를 노리고 달려들었지만 담원은 데스 없이 3킬을 깔끔하게 챙겼고, 내셔남작을 승리의 전리품으로 챙겼다. 6000 가량 차이가 났던 글로벌골드는 1만 이상으로 벌어졌다. 

바론 버프를 두른 담원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봇에서 허수가 시선을 끌었고, 스플릿을 통해 탑과 미드 억제기를 깨뜨리면서 2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 3억제기를 모두 정리한 담원은 최후의 저항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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