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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760골 최다골', ''비칸이 821골 넣기는 했다?''

기사입력 : 2021.01.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호날두 최다득점 아니다. 비칸이 821골을 넣기는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나폴리와 치른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후반 19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때 수비를 맞고 문전으로 흐른 볼을 왼발로 마무리했다.  세리에A에서 1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호날두는 이날 시즌 전체 득점을 20골로 늘렸다.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는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 총 760골을 넣어 세계 축구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체코 스트라이커 요세프 비칸이 759골로 2위, 펠레(브라질)가 757골로 3위”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체코축구협회는 비칸이 759골이 아니라 821골을 넣었다며 호날두가 신기록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BBC는 "호날두는 진짜로 세계 기록을 깬 걸까"라는 기사를 통해 "1930~1950년대에 활약한 비칸은 프로 2군과 아마추어 팀 등에서 넣은 득점을 포함해 805골을 기록했다는 자료도 있다. 1군과 대표팀 기록만 보면 호날두가 최다 득점자가 맞을 것 같지만 이것 또한 확실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최다득점은 논란이 일었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서 644골을 기록했을 때도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펠레의 소속팀이었던 산투스에서는 "펠레는 산투스에서 1091골을 넣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펠레는 호날두가 758번째 골을 기록했을 때 SNS 프로필에 슬그머니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1283골)'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도 했다.

체코축구협회도 기록에 의문 부호를 붙였다. BBC는 "RSSSF가 집계한 비칸의 골에는 아마추어 시절 및 비공식 국가대항전 기록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지만, 체코축구협회는 "비칸의 골을 집계했는데 공식 경기에서 821골을 넣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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