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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1개 대폭발’ KGC, 양궁농구로 삼성 30점차 대파…단독 4위

기사입력 : 2021.01.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안양, 서정환 기자] KGC인삼공사의 3점슛이 미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96-66으로 물리쳤다. 4위 KGC(18승 15패)는 3위 오리온(18승 4패)를 반경기차로 추격했다. 7위 삼성(15승 19패)은 8위 SK(14승 19패)에 반 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KGC는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크리스 맥컬러가 선발로 나왔다. 삼성은 이동엽, 이관희, 임동섭, 장민국, 아이제아 힉스로 맞섰다. 경기초반 아이제아 힉스는 눈에서 렌즈가 빠지는 사고로 잠시 경기에서 제외됐다. 전성현과 문성곤이 3점슛 3방을 합작하며 KGC가 1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삼성은 경기시작 후 5분 36초 동안 6점에 묶여있었다. 그 중 이관희가 5점을 넣었고 나머지 1점은 믹스가 기록했다. 그만큼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전성현이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몰아친 KGC가 33-13으로 1쿼터에만 20점을 리드했다.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삼성이 8득점을 몰아치며 맹추격했다. 잠잠했던 케니디 믹스와 김현수가 3점슛을 터트렸다. 삼성이 40-53으로 쫓아가며 전반전을 마감했다. 

후반전에도 KGC의 흐름이었다. 전성현은 3쿼터 중반까지 던진 4개의 3점슛 포함 야투 6개를 모두 넣어 16점을 몰아쳤다. 오세근과 맥컬러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KGC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은 한창 추격중인 3쿼터에 실책이 쏟아지며 자멸했다. 김동욱을 조커로 투입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KGC는 4쿼터 초반 김철욱까지 3점슛 대열에 가세해 82-59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철욱은 투핸드 덩크슛까지 선보였다. 

KGC는 3점슛 24개를 시도해 11개를 넣는 ‘양궁농구’로 삼성을 물리쳤다. 전성현은 3점슛 4/4 포함, 6개의 야투와 자유투 2구까지 모두 성공하며 18점을 기록했다. 맥컬러는 18점, 11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이재도는 13점, 8어시스트를 올렸다. 김철욱까지 3점슛과 덩크슛 포함 13점을 보탰다. 

삼성은 힉스가 14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삼성은 고비 때마다 턴오버 9개가 나오며 자멸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안양=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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