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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재개발 비용+수익 손실' 레알, 음바페 영입에 악영향

기사입력 : 2021.0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3) 몸값을 걱정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의 재개발 계획에 따른 대출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익 감소는 음바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장 재개발을 위해 5억 파운드(약 7547억 원)에 달하는 대출을 받았다. 이미 8900만 파운드의 대출금이 있는 레알은 오는 6월 2억 4000만 파운드를 받게 되고 2022년 6월에는 1억 7800만 파운드를 추가하게 된다. 대출금은 당장 내년부터 갚아나가야 한다. 

여기에 레알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기대했던 5억 5000만 파운드의 수익에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당장 소속팀 선수단이 연봉 삭감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8900만 파운드가 손실로 처리된다. 

이런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들 것으로 보이는 이적료 1억 8000만 파운드(약 2717억 원)를 어떻게 조달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선수 일부를 팔아 충당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음파베에게 들여야 할 임금까지 고려해야 한다. PSG가 음바페에게 제시한 금액은 네이마르와 같은 연봉 3200만 파운드(약 483억 원) 규모다. 하지만 레알이 제시할 수 있는 것은 1870만 파운드(약 282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PSG와 재계약 협상에 대해서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음바페는 "내가 PSG와 재계약을 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 계속 머물게 된다. 곧 결정을 내리겠지만 재계약하면 계속 머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음바페가 레알에 보내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음바페가 레알 구단에 PSG의 제안보다 좀더 나은 조건을 제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결국 레알은 경기장 재개발 대출금과 수익성 개선을 하지 못할 경우 음바페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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